F5비자 부동산 투자이민제

 

 

우리 자국민의 경우에도 해외에 투자이민등을 통해 영주권을 획득하는 것처럼 우리나라도 외국인에게 부동산투자이민제 라는 제도를 통해 영주자격 (F5) 을 부여합니다. 이는 송도, 영종, 청라의 경제자유구역에 속한 부동산 투자만이 가능합니다.  사계절이 있는 대한민국은 세계 여러나라 사람들이 살고 싶어하는 나라 중에 하나입니다. 인천의 송도, 청라 그리고 영종은 경제자유구역청이 관할하여 말 그대로 외국의 투자자본을 유치하여 발전시키고,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려고 지정된 곳입니다. 세계의 투자자본이 어울러져 발전된 송도국제도시, 청라국제도시, 영종 국제도시가 변모될 모습이 기대가 됩니다.

 

그럼 외국인들이 부러워 할, 부러워 할 수 있는 F5비자 부동산 투자이민제이란 뭘까 ?

부동산의 투자대상 및 투자금액 등에 관한 법무부의 근거 법률에 의해  인천경제자유구역인 송도,청라,영종 지역의 투자 대상 부동산에 투자한 외국인에게는 F2비자를 부여하게 됩니다. F2비자는 거주가 가능한 비자로 금액요건은 2023년 5월 1일자로 10억원이상으로 투자하는 경우 2년 또는 3년의 F2비자가 발급이 됩니다.  그리고 F2비자를 발급받은 후 5년동안 투자 상품을 보유하고 결격 사유가 없다면 F5비자 영주비자를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집니다.

F5비자의 투자 대상 부동산으로는 관광페션, 체육시설과 연계된 주택, 생활숙박시설인 레지던스,일반숙박시설, 그리고 콘도미니엄 등에 한정되어 있습니다. F5비자는 현재는 5월에 연장되어 2026년 4월 30일 까지만 신청이 가능하지만, 경제자유구역의 활성화를 위해 계속 연장이 되어 있어서, 이후에 연장 여부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해외에서 10억이상의 부동산 투자를 하게 되는 경우, F2거주 비자를 발급을 해주는 데, 대상은 투자자와 배우자 그리고 미혼자녀 까지 가능합니다. 거주기간은 2년이나 3년으로 제한이 있기는 합니다. 또한 F2비자를 보유한 사람은 출국하고 1년이내에 재입국도 가능합니다.

F5비자 부동산 투자 이민을 위해서는 투자금액은 해외자본으로 국내에 들어와야 하며 5년동안의 투자 상태를 유지하여야 합니다. 또한 범칙금처분을 받거나 형사처벌을 받은자 등 결격사유가 있다면 허가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는 점 주의 하여야 겠습니다. 그리고 또하나 투자상품을 수익활동에 활용하면 이부분도 허가조건에서 결격사유가 됩니다.

F5비자의 부동산 투자이민은 투자자의 입국투자에 대해서 사전심사를 진행합니다. 그리고 외국인 부동산등기번호를 발급하여 통장을 개설하고 이후 1억원이상의 투자대상 부동산의 계약을 진행하고 1차로 F1비자 방문동거비자를 신청하게 됩니다. 계약진행으로 10억원이상 투자 및 부동산 계약이 이루어지지고 등기가 완료가 되면 F2거주비자를 신청이 가능하게 되며, 이후 5년동안 대상 부동산을 보유한 이후 F5비자를 신청 할 수 있게 됩니다. 

F5비자의 부동산 투자 이민제에는 공익사업투자이민제를 결합이 가능합니다. 법무부장관이 고시한 공익펀드 등 투자대상 펀드 상품에 5억원이상을 투자하고 투자상태를 5년간 유지하는 경우입니다. 이경우 부동산투자는 4억 플러스 공익펀드 투자1억원으로 총 5억원 투자로 F2신청과 F5신청이 가능합니다. 부동산투자이민제보다 조금 유리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영종국제도시는 코로나 시대를 마감하고 제2의 영종으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무궁무진한 한류관광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영종국제도시의 레지던스 숙박시설은 투자가치가 엄청나다고 보여집니다. 10여개의 호텔뿐인 영종국제도시의 호텔사업은 이제 그 시장의 초입에 서 있습니다. 분양만으로도 기본수익률이 10%가 넘는 레지던스는 새로운 투자상품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우리에게도 또하나의 틈새가 될 수 있는 투자상품이지만, F5비자를 원하는 외국인은 지금 영종의 레지던스와 호텔을 보시면 되겠습니다.

 

부동산 투자이민제 투자가 가능한 영종국제도시 레지던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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