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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테크, 돈버는 보험이야기

진단비와 수술비 플랜으로 보험 기둥을 세우자

by 자유를 꿈꾸는 마리 2023.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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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준비하는 보험의 기본의 실손의료비 보험 과 진단비 보험입니다. 3대 진단비는 암, 뇌, 심장의 진단비 입니다. 우리는 진단비를 준비할 때, 수술비 플랜도 같이 준비를 하게 됩니다. 수술비 플랜이 뭐지요?  수술의 종류에 따라 분류한 종 수술비와 질병코드에 따라 분류한 112대,6대 수술비에 대해서 한 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질병수술은 엄청 큰 일 아닌가요?

 

수술을 한다는 것은 우리 삶에 엄청 큰일 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but 우리는 일상적으로 아무렇지도 않게 수술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예를 들어,우리가 건강검진에서 내시경을 하면서 대장용종을 제거하거나 위장 용종을 제거하는 것 역시 수술입니다. 대장 용종은 대장의 점막으로 부터 볼록하게 돌출되어 나온 병변으로 분열 증식하는 정도에 따라 양성과 악성으로 구분이 되며, 용종시술은 대장 내시경을 통해 제거합니다 . 위장의 용종은 단발성 폴립으로 10%-20% 만 암으로 발전하다고는 하지만, 선종성 폴립의 경우에는 암으로 의심이 되거나 암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아주 많기 때문에 꼭 시술이 필요합니다. 용종시술은 암으로 발전하기 전에 바로 첫번째 단계이기 때문에 실비 보험에서도 본인부담금에 대해서 보상이 가능합니다. 또한 수술비 플랜을 준비하셨다면 역시 중복보상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대부분 보험은 비싼 거야, 거기다가 수술비까지 플랜을 계획한다면 더 비싸질거야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당연한 얘기 입니다. 보험이란 병력에 따라서, 그리고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손해에 대한 위험이 커지기 때문에 그 손해율을 따지다 보니 당연히 보험료에서 차이가 납니다. 그러나 최소한의 진단비와 기본 플랜을  나무 기둥으로 삼고 가지를 잘 친다면, 보험은 우리에게 풍성한 과실을 제공해 줄수 있습니다. 

 

 

 

 

 

보험의 풍성한 과실이라니, 사기를 치라는 것인가요?

 

 

아닙니다. 우리는 우리에게 생길 수 있는 위험에 대한 비용으로 보험료를 지불합니다. 그러나 일상적으로 우리가 접하는 위험에 대해서는 간과하고 있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 일상적인 위험에 대한 대비가 어쩌면 수술비 플랜으로 연결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수술비에는 암수술비, 뇌혈관수술비, 등으로 각각의 개별적인 담보의 수술비도 가능하지만,

기본 진단비라는 뼈대에  포괄적인 수술비로 여러 위험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질병 수술비 플랜이란?

 

 

신질병 1종에서 5종의 수술비

종수술비란 약관에서 정한 수술분류표의 수술 방법에 따른 구분으로 관혈적인 수술방법과 비관혈적인 수술방법으로 구분합니다.  전체적인 질병의 종류를 종으로 구분하여 수술비의 담보 금액을 설정하였습니다. 

 

질병의 분류를 종으로 구분하여 카테고리를 형성해서 보상을 결정합니다. 예를 들어 피부 및 유방의 수술은 3종과 1종으로, 호흡기계와 흉부의 수술을 1종/3종/4종/5종 으로 구분합니다. 암과뇌 그리고 심장의 경우 비관혈을 3종에서 관혈은 5종에서 담보합니다. 척추의 경우 비관혈2종과 관혈3종에서 담보하는 형식입니다. 

 

 

 

 

112대 질병수술비

112대 수술비는 질병분류코드표의 질병의 종류를 112대로 확정하여 관혈과 비관혈을 구분하지 않고 수술비를 담보 및 보장합니다. 112대 I,II,III,IV,V,VI 등 112대도 1에서 6까지 구분 분류하여 담보보장금액을 설정하여 관련한 질병코드로 수술을 할경우 보상을 하게 됩니다.

 

분류된 질병 분류코드로 살펴보면, 치핵, 백내장,관절장애, 통풍,축농증,전립선질환, 여성생식기질환, 척추병증, 갑상선, 녹내장, 당뇨질환, 췌장염, 심장질환, 뇌혈관질환등 담보금액은 최대 2천만원에서 최소30만원 까지 보장을 담보합니다. 

 

 

 

 

 

21대기관 질병/ 5대 기관 질병/ 6대 지관 양성종양 및 폴립수술비

21대 수술비는 112대의 수술비 중 21개의 질병코드, 즉 심장질환, 당뇨질환, 녹내장,담석증,관절염,백내장등를 보장하는 것으로 중복보장은 어려우나,

6대기관 양성종양 및 폴립수술비의 경우에는 간, 담낭,담도, 췌장,폐, 갑상성, 남여 생식기 등의 양성신생물의 수술비가 발생할 경우 담보하여 보장을 합니다.

 

 

 

예를 들어)

익숙하지 않은 용어이다 보니, 어렵게 느껴질 수 있으나, 조금만 관심을 갖고 들여다 보시면, 중첩보장 성격으로 쉽게 접근이 가능합니다.

 

 

.대장용종 내시경 수술시   보장은 2종 수술비 +질병수수비+ 대장양성종양 수술비 

.위용종 내시경 수술시 보장은 1종 수술비 + 112대 수술비 IV  +질병수술비

.자궁근종 수술비 보장은 112대 수술비 IV + 2종 수술비 + 6대 양성종양수술비 + 질병수술비

.백내장 수술시 보장은 112대 수술비 V +1종 수술비 + 질병수술비

.뇌혈관수술시 보장은 112대 수술비 I + 5종 수술비 +5대 기관수술비 +질병수수료

.갑상선양성종양 수술시 보장은 112대 수술비 III + 3종수술비 +6대 양성종양수술비 +질병수술비 . 

 

 

 

12세 여아, 30년 납 100세 만기로

암/뇌/심장 진단비 각 2천/1천/1천 씩 중첩보장하고

질병수수비플랜으로 종수술비 + 112대 수술비 +질병수술비 로 설계하였을 경우,

매월 35,000 원으로 기본적인 나무 뿌리 보장은 가능해 진다고 합니다.

 

 

 

 

생각하기 차이지만,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보험료는 저렴한 것 같습니다. 또한 대량의 홈쇼핑 광고를 통한 보험가입 보다는 설계사와의 분석을 통한 보험가입을 추천드립니다. 아마 예전에도 이런 분석이 있었을까 합니다.

 

"그냥 가입하세요. 아 네 잘 모르지만 필요하니까"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너무나 많은 방송매체를 통해서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정보만 가지고 접근을 하지만, 정작 우리가  보장이 필요할 때에는 그 사이사이를 피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험의 기본보장의 바탕을 만들어 놓는 것, 경제적 자유로 가기위한 보험테크의 한걸음 입니다. 열심히 재테크해서 준비해 두었는데, 갑자기 닥친 우연치 않은 상해 또는 질병으로 인한 건강상의 위기는 어느 누구도 막을 수 없습니다. 재테크의 시작은 위험관리에서 부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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