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범규를 잘 지켜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그리고 위반을 했다면 범칙금이나 과태료를 내는 것도 당연한 결과입니다. 그러나 주정차 구역인지 잘 몰라서, 혹은 지정된 속도를 잘 몰라서 위반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아주 많습니다. 알았든 몰랐든 이상하게 교통범규 위반에 과태료나 범칙금은 정말 너무 많이 나옵니다. 주정차 단속시 알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사실을 알고 계신지요? 스마트폰 어플을 다운 받아 설치 및 가입을 하면 지자체에서 문자 서비스를 받는 것입니다.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 란 무엇인가요?
CCTV가 설치된 주정차 금지 지역에 CCTV 와 이동식 카메라 단속 내용을 알림 서비스를 등록한 차량의 소유주에게 사전에 메세지를 안내해주는 서비스 입니다. 만약 주정차 금지 지역인지 몰랐다면, 혹은 지금 이동식 카메라 단속을 하고 있다면 이 알림 서비스를 받아서 바로 조치를 취한다면 과태료나 범칙금이 부과 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플 이름은요?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에서 주정차단속 문자알림 서비스 라는 검색을 하면 앱이 확인이 되고, 이를 다운 받으시면 됩니다.
가입신청은 어떻게 하나요?
어플을 실행시키면 1번 서비스를 받을 지역을 선택합니다. 주정차 알림 서비스는 지역별로 개인정보를 공유하지 않기 때문에 알림 서비스를 받을 지역을 한 곳씩 따로따로 선택하여야 있습니다. 또한 1개의 차량에 1개의 번호만 가능합니다. 가령 서울시의 4개의 지역에서 서비스를 받고 싶다면 각각을 지역을 선택하여서 차량번호와 핸드폰 번호를 입력하면 됩니다 그리고 인증을 하면 가입이 끝납니다. 렌트카나 리스 차량의 경우도 알림서비스가 가능합니다
알림서비스와 관련해서 주의사항 있나요?
주정차 단속 문자 알림 서비스는 차적조회시스템과 연동하여 알림을 해주는 것으로 지역별로 운영이 되는 것이라서 혹 알림서비스가 불가한 지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주정차 단속 문자 알림 서비스를 받았다고 해서, 단속이 안되는 것은 아닙니다. 과태료 부과와는 다른 문제이므로 차량을 빠르게 이동하여 과태료가 부과되지 않도록 조치하여야 겠습니다.
알림서비스를 중지하고 싶다면요?
알림서비스 앱의 탈퇴도 아주 쉽습니다. 탈퇴신청을 선택해서 가입시와 동일하게 차량번호, 이름, 핸드폰 번호로 인증받으면 끝입니다. 가입과 중지가 너무 쉽고 간단해서 이런 앱 너무 좋습니다. 어떤 서비스에 가입을 하거나 탈퇴를 하는
주정차 알림 서비스 스마트폰앱 "휘슬"
주정차 알림서비스 앱을 플레이스토어 에서 검색을 해보면 휘슬 이라는 앱도 검색이 됩니다. 이 앱도 주정차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앱인데, 현재 서비스가 가능한 지역이 경기도 17개 지역만 한정적으로 가능한 상태입니다. 지자체와 연계되어 연동이 되어야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데 아직 전국적으로 연동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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