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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테크, 돈버는 보험이야기

경제적 위험을 위한 대비 위험테크, 준비하고 계십니까?

by 자유를 꿈꾸는 마리 2023.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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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보험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대한민국의 80%이상이 보험이라는 상품에 가입을 하여 위험에 대한 보장을 받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막연하게 보장을 받아 라고만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 가입한 고객의 70%이상이 본인이 어떤 보험에 가입을 하였는지, 어떤 보장이 가능한지 잘 모르고 있습니다. 재테크 못지 않게 중요한 위험테크, 준비할 수 있습니다.

 

 

 

 

보험이란 무엇인가요?

 

시사적인 정의는 예측할 수 없는 미래의 사고나 재난을 대비하고자 하는 제도가 바로 보험입니다. 다양한 경제걱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현대인에게 경제적 손실은 커다란 위험일 수 밖에 없습니다. 역사적으로 사적모임을 통해 일정액을 거두어서 모아두었다가 순번대로 목돈을 몰아주는 계모임은 흔하게 볼수 있는 풍경이었습니다. 또한 마을공동체가 모여서 품앗이로 농사를 짓는 일 역시 한 명 한 명의 손들이 모여 큰일을 도와주는 우리네 두레라고 하는 풍습입니다. 이런 공동체의 위험관리는 예전부터 진행되어 왔다고 보여지며, 현대에 와서 기업화가 되어 법적으로 공식적으로  자리를 잡은 것이 보험이라는 상품입니다.

 

 

보험의 종류는 어떤것이 있나요? 

 

보험에는 공적보험과 사적보험이 있습니다. 국가가 관리하는 사회보험은 공적보험으로 국민의 4대보험인 연금보험, 국민건강보험, 산재보험, 고용보험이 있습니다. 이중에서 특히 국민건강보험은 전국민 의료보험으로 회사가입자와 지역가입자로 가입이 되어 수입과 재산에 따라서 보험료를 징수 및 납부하고 있으며, 질병과 부상 등으로 인한 의료비 부담을 덜어주고 있는 대표적인 공적 보험입니다. 

 

사적 보험은 공적보험의 빈자리 또는 추가적인 의료비지출의 위험을  준비하기 위해 개인이 자유롭게 가입하는 보험 입니다. 보험사에는 크게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로 구분할 수 있으며, 보험의 종류로는 생명보험, 손해보험, 교육보험, 연금보험, 펫보험 등 다양한 종류의  보험이 있습니다. 보험은 각종 사고와 질병으로 인한 사망과 장해, 신체의 손상 그리고 일상적인 통원과 입원 및 수술, 약제비등의 지출에 대한 대비가 가능하며, 교육보험과 퇴직연금등은 미래의 목돈마련과 노후로 인한 퇴직시의 생활자금까지 다양한 보장으로 대비가 가능합니다.  또한 보험은 인보험 뿐만 아니라 자동차 보험, 재난이나 화재보험등도 빼 놓을 수 없습니다. 매일 일상적으로 타고 다니는 자동차 뿐만 아니라, 풍수재해, 화재, 도난 등 우리 일상생활의 일어 날 수 있는 모든 위험에 대한 대비를 할 수 있는 것이 보험입니다. 

 

 

보험의 제3기능?  대출기관의 역할

 

보험의 대출기능에 대해서 알고 계십니까?  보험의 약관대출은 보험의 해약환급금 내에서 갑작스러운 대출이 필요할 경우 용이하게 이용할 수 있는 나만의 전용 금융기관입니다. 물론 일정액의 적립금이 있어서 만기 환급금이 있어야 하고, 연금보험이나 교육보험 등의 목돈 마련 보험의 경우 장기 저축성 보험으로 해약을 하지 않고도, 일시적인 자금융통을 하여 활용할 수 있습니다. 보험회사는 피보험자의 사고 발생시 언제라도 현금지급이 필요하기 때문에 언제나 일정액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현금을 운용하기 위한 대출기능의 역할 도 하고 있습니다.

 

 

보험의 위험테크에 대해서 생각해 보셨습니까?

 

리는 경제적자유와 풍요로운 삶을 위해 매일 열심히 일하고 저축을 하고 재테크를 공부하고 투자를 합니다. 그럼에도 위험에 대한 위험테크에 대해서는 간과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매일 뉴스를 보면서 사건사고를 접하게 됩니다. 인천의 서구 공단에 화재로 공장이 소실이 되었다고 합니다. 또 자동차 사고로 사망과 부상 사고가 들려 옵니다. 또 분당의 지하철역에서 묻지마 칼부림 사고로 무고한 사망자가 생겨납니다. 또 오늘도 희귀병과 사투를 벌이며 힘들게 도움의 손길을 요청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옆집의 지인이 그리고 회사의 동료분이 암이라는 질병에 걸려 사망을 하게 됩니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 모두는 이 뉴스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럼에도 너무나 둔감하게 느끼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또한 각종 매체에 난무하는 보험상품에 우리는 보장이라는 안심을 가입하게 됩니다. 그러나 실제적으로 위험이 닥쳤을때 내 경제적 손실을 얼마나 보전하여 삶을 영위할 수 있을지 실제적으로는 너무나 무지한 것이 현실입니다. 경제적 여건을 고려한 보험상품의 선택 맞습니다. 그러나 보장받지 못할 담보의 보험료나 뭘 보장하는지도 모르는 보험에 대해서는 한 번쯤 고민을 해보셔야 겠습니다.

 

 

보험의 위험테크, 보험도 자산이며, 경제적 수준을 고려한 위험의 대비는 재테크보다도 먼저 점검해 보셔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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