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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테크, 돈버는 보험이야기

한국인의 2대 질병, 뇌와 심장질환에 대한 위험관리 준비되셨습니까?

by 자유를 꿈꾸는 마리 2023.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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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로운 가을이라고 합니다. 들판에는 오곡이 풍성하고 나무에는 알록달록한 단풍이 물들고... 그러나 잠시 10월 중순임에도 벌써 겨울을 알리는 찬바람이 불어옵니다. 추운 겨울이 오면 우리 부모님들, 그리고 뇌와 심장질환을 앓고 계신 유병력자들은 조심하셔야 하는 계절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뇌질환과 심장질환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뇌혈관질환의 질병코드 대해 들어보셨나요?

 

뇌혈관질환은 다들 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뇌혈관이 터지면 뇌출혈, 뇌혈관이 부풀어 오르면 뇌동맥류, 뇌혈관이 막히면 뇌경색으로 명명합니다. 2021년 보건의료 빅데이타에 따르면 뇌혈관질환을 100%로 보았을때, 뇌졸중이 60.8%, 뇌경색이 51.5%, 뇌출혈이 9.3%로 발병한다고 합니다. 

뇌혈관질환은 4)뇌혈관질환> 3)특정뇌혈관질환> 2)뇌졸증> 1)뇌출혈로 분류해서 볼수 있습니다. 어떤 진단명을 받으면 뇌혈관질환이라고 하는지 질병분류코드를 살펴보겠습니다.

뇌혈관질환의 가장 작은 범위인 뇌출혈부터 질병분류코드를 살펴보겠습니다. 

1)뇌출혈의 질병분류코드는 I62 기타 비외상성 두개내 출혈, I61 뇌내출혈, I60 지주막하출혈 이 대표적입니다. 

뇌출혈 다음으로 큰 범위가 뇌졸증입니다. 2)뇌졸증은 I66 뇌경색증을 유발하지 않은 대뇌동맥의 폐쇄 및 협착, I65 뇌경색증을 유발하지 않은 뇌전동맥의 폐쇄 및 협착, I63 뇌경색증으로 볼 수 있습니다.

뇌출혈과 뇌졸중 을 포함한 3)특정뇌혈관질환의 분류코드는 I68.2 달리분류된 기타질환에서의 대뇌동맥염, I68.1 달리 분류된 감영섬 및 기생충성 질환에서의 대뇌동맥염, I68.0 뇌아밀로이드혈관병증 (E85), I67.7 달리 분류되지 않은 대뇌동맥염, I67.6 두개내 정맥계통의 비화농성 혈전증, I67.5 모야모야병, I67.1 파열되지 않은 대뇌동맥류, I67.0 파열되지 않은 대뇌동맥의 박리 로 분류됩니다.

뇌출혈코드와 뇌졸증, 그리고 특정뇌혈관질환을 포함하여 추가로 4)뇌혈관질환으로 분류되는  질병 분류코드는 I69 뇌혈관질환의 휴유증, I68  달리 분류된 질환에서의 뇌혈관장애, I67 기타 뇌혈관질환, I64 출혈 또는 경색증으로 명시되지 않은 뇌졸증 등이 있습니다.

 

 

 

심장질환의 질병코드에 대해서 들어보셨나요?

 

한국인의 2대 질병중의 하나인 심장질환을 살펴보겠습니다. 심장질환은 크게 허혈성심장질환과 심장질환으로 분류해 볼수 있습니다. 또한 크게는 세 분류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3)심장질환> 2)허혈성심장질환 > 1)급성심근경색으로 분류해 볼 수 있습니다.

심장질환 중 1)급성심근경색은 I20 급성심근경색증, I22 속발성 심근경색증, I23 급성 심근경색증에 의한 특정 현재 합병증의 코드로 분류가 됩니다.

심장질환의 2)허혈성심장질환은 I20 협심증, I24 기타 급성 허혈성 심장질환, I25 만성 허혈성 심장병 의 코드로 분류가 됩니다.

마지막으로 급성심근경색과 허혈성 심장질환을 포함한 3)심장질환은 I42에서 I43의 심근병증, I46.0 인공소생에 성공한 심정지, I47과 I48 부정맥, I50 심부전, I30에서 I33, I38, I40,I41 심장염증질환, I06.0, I06.2, I35.0, I35.2 심장판막협착증 의 코드로 분류가 됩니다.

 

 

" 나는 뇌질환과 심장질환은 안 올거야, 쉽게 걸리는 병명이 아니야"????

 

이렇게 질병 분류코드로 본 병명을 보면 낯설기만 합니다. 또한 우리에게는 절대 발병하지 않을 질병인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술과 담배, 식습관으로 인해 뉴스에 보도되고, 건강보험공단에 집계되는 사망율과 발병율의 1위는 뇌질환과 심장질환입니다. 우리 몸의 가장 중심이 되는 뇌와 심장입니다. 선천성이 아니라면 분명 간과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평균수명의 연장은 노령인구 증가에 따른 심장질환과 뇌질환 사망률이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가 간과하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과거부터 상부상조의 정신으로 내려오던 보험이라는 제도를 우리는 단순히 하나의 영업상품이라고 간과하고 있습니다. 위험에 대한 대비책을 준비하되, 그 위험이 오지 않기를 바라고, 위험이 오지 않았다면 감사해야 할 일입니다.

 

또한 병력으로 인해 보험가입이 어렵다고 먼저 포기해 버립니다. 유병력자라 하더라도 보험을 가입할 수 있는 유병력자 상품이나, 부담보 또는 할증의 방법도 있습니다. 요즘은 각종 정보가 많다보니 홈쇼핑등을 통한 일괄상품 구매의 방식으로 보험상품도 구매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자세히 들어야 보고 알아야 위험에 대한 보상과 관리가 될 수 있다는 점 알아두시고 위험테크에 한걸음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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